Windows Printer Spool 비우기

UNIX나 Linux 사용할 때에는 당연하다가 생각하고 조치하는 일들을 Windows 환경에서는 어찌할 바 몰라 그냥 멍하게 있다가 시스템을 다시 끄고 켜는 경우가 많다. 경험에 비춰 나쁘지 않은 방법 임에는 분명하지는 저장할 수 없거나 또는 시스템을 새로 시작할 수 없는 경우에 이런 문제를 접하게 되면 상당히 당황하게 된다. 자주 겪으면서도 또 금새 잊게 되는 문제 중 하나가 프린터-특히 공유된 네트워크 프린터 환경에서-문서가 출력되지 않는 경우이다. 프린터 관리자에서 보면 프린터로 전송되지도 않고 프린터도 별 반응이 없게 된다. 상황에 따라 틀리지만 대개 작업 결과물을 출력하고자 할 때 이런 경우를 만나게 되면-더우기 시간이 촉박하거나 주위에서 재촉하게 되면-짜증을 넘어 폭발하는 경우도 많다. 애꿎은 다른 직원이나 컴퓨터를 탓하기도 하고 결국 시스템을 끄고 다시 시작하기도 한다. 간혹 이런 경우 시스템이나 Windows가 오류를 보내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았다. 다행히 오늘과 같은 경우는 특별히 시간적으로나 별 무리가 없어 Windows 환경에서는 Spool 관리를 직접할 수 있는 명령이나 경로가 있을 것 같아 구글링을 했다. 당연하겠지만 금새 찾을 수 있었다.

우선 Windows의 Spool 서비스를 중지 시킨다.

실행 창에서 Spool를 입력하고 프린터 스풀 디렉토리로 이동한 후, 해당 디렉토리에 저장된 내용을 삭제한다.

다시 Windows의 Spool 서비스를 시작 하고 나서 다시 출력을 한다.

이런 방법으로도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단 오늘은 별 문제없이 해결되었다. 그러고 보면 내가 UNIX나 Linux가 아닌 Windows를 대함에 있어 분명 상당히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미 Windows가 업무나 작업의 메인 플랫폼이 된지 오래지만 이전-DOS나 Windows 3.X 시절의-경험에 사로 잡혀 문제에 대한 대응을 너무 일차원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다. Windows도 나름-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지만-좋은 운영체제가 아닌가 라고 하면 너무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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