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S Users Conference 2007, Korea

지금은 NX로 이름이 바뀐 과거의 UniGraphics 관련 제품의 사용자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10. 18~19일에 걸쳐 경주 현대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가까워서 좋기는 한데… 왜 항상 경주에서만 할까? 중간이 잠시 울산에 들를 일이 있어 국도로 올라 갔는데, 길이 너무 막힌다. 설마 아침 7시에도 길이 이럴 줄이야; 양산으로 향하는 수 많은 덤프 트럭들…?! PTC는 항상 서울에서만 하는데… 3DS도 경주 같던데. 아무래도 사용자 층이 CATIA와 NX는 영남 지역이, Pro/Engineer는 경인 지역이 많은 가 보다.

18일은 Simens와 주요 파트너 사의 임원 들의 연설 그리고 이어지는 공연과 만찬. 만찬은 아무래도 음주가무로 넘쳐날 듯 하지만 아쉽게도 갑작스런 일로 18일은 참가할 수 없었다. 결국 19일 오전도 겨우 겨우… 각 세션들은 여전히 제목에서는 흥미를 자아내게 하지만 강좌를 듣고나면 역시나 밀려오는 실망감. 실제로 업체 주관의 사용자 세션은 공모 및 투고를 빙자한 짜고 치는 고스톱의 성격이 짙다. 아무래도 라이센스 수가 많고 유지 보수 규모, 이런 기업이 또 대형 제품을 설계하니 역시나 심사 측에서는 눈이 가지 않을수 없다. 이런 면에서 나는 UGS (이전 Simens)보다는 PTC가 더 나름 흥미가 있다. 그렇더라도 UGS가 Simens로 인수된 이후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다.

지루한 발표 내용으로 인해 잠시 나와서 날씨 좋은 날 호텔 앞 호수를 바라보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길…

19일 점심으로 제공되는 호텔 도시락. 항상 느끼지만 PTC보다 좀 부실하다. 아무래도 서울과 경주의 수준 차이…? 늦어 아침 식사에는 참가할수 없었던 아쉬움을 가지고 싹 먹어 치웠다. 그런데, 왜 항상 젓가락만 주는 거지. 부디 다음부터는 숟가락도 (아무 숟가락이라도?). 그리고 올해도 경품 추첨은 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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