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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Home Server – 120일 트라이얼 버전
예전에는 정말 생각도 못할 일이었는 것 중의 하나가 어떤 식으로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일정 기간 공짜로 사용해 보는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내 기억으로는 오피스가 본격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상품으로 등장하면서 그리고 MSDN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간간히 트라이얼 CD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데스크 탑, 오피스, 서버, 백 오피스 등도 트라이얼로 막 공급되기 시작했다.
우연하게 들린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사이트에서 120일간 사용해 볼 수 있는 Windows Home Server에 대한 그림을 보고 일단 클릭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과연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인지 기대하는 하지 않았지만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웹 페이지에 언급된 기본 기능은,
1. 여러 컴퓨터 및 사용자들의 파일을 중앙 집중적으로 저장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언제나 사용하는 Windows의 고유(?) 기능이 아닌가 싶다.

2. 파일이나 컴퓨터를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기능이지만 Windows Server 2003/2008의 백업 기능을 수행하는지 의문이고 나는 Symantec Ghost를 사용하고 있다.

3. 어디서나 서버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나는 리모트 데스크 탑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4. 내, 외장 하드드라이브를 추가하여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RAID 컨트롤러가 있다면 좋겠지만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으로 미러링이나 RAID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뭐야 이거. Windows Home Server? 어쩌라구. 이런 기능 안되는 Windows 서버 아닌 시스템이 있었나? 또 속았다. 그저 늘 해오던 Windows 기반 PC 간의 연결을 좀더 쉽게 보이는 인터페이스로 치자안 것이라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Windows Home Server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사용자 이렇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결국 이전 Windows Home Server가 설치된 전용 시스템을 사용해야만 했던 것이 별로 돈이 안되었다는 것이 사실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Windows Home Server 120일 트라이얼은 그냥 놀고 있는 PC 하나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120일 마다 재설치를 해야하는 것이 좀 귀찮기는 하겠다.
Ubuntu 서버 마이그레이션 2nd, Active Directory Server 설치
Ubuntu는 VMware Server 2 환경에서 무리없이 Windows Server 2003 Ent.을 구동하고 있다. 무리없이라고 한 것은 새로운 포스팅 사이에 Windows Server 2008 Std.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Pentium 4 2.4GHz + 2GB RAM + 128GB HDD X 2 환경에서 가상화 시스템으로 Windows Server 2003과 Windows Server 2008이-비록 특별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지는 않다고 해도-동시에 구동되고 있는 현실이 놀랍기만하다.
1. DNS 서버 구동을 점검한 이후, 드디어 Active Directory Server를 설치하는 단계로 접어 들었다. 지금까지 몇번 시간이 있을 때 시도한 적이 있기는 했지만 아직 ADC를 제대로 설치해서 운용해 본 적은 없다-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기 하다. Active Directory Server의 설치는 몇 분의 시간이 걸리더니 아무런 문제없이 설치가 완료되었다. ADC의 도메인에 클라이언트 컴퓨터, 사용자 등의 추가로 별 문제없었으며, 클라이언트의 개별 접속도 완벽하게 수행되었다.
2. Deployment/Remote Installation Server 설치. Windows Server를 이용하여 꼭 구현해 보고 싶었던 작업의 하나는 배포 기능이었다. HP-UX 환경에서의 Ignite-UX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여 설치 미디어없이 Windows 2000, Windows XP 및 Windows Server 2003의 네트워크 설치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WDS나 RIS는 PXE나 플로피 드라이브로 부팅하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통하여 DNS/DHCP로 부터 IP-Address를 할당받아 WDS/RIS 서버의 설치 미디어 정보를 이용하여 설치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WDS/RIS가 필요하게 된 이후는 연구실이나 회사에서 Windows를 사용하는 인원들이 대부분이고 이미 새로운 설계/해석 시스템들도 Windows XP/Vista 환경이 주를 이루게 되다보니, 시스템 재설치나 하드 드라이브 포맷 등을 워낙 자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DNS, DHCP 그리고 RIS가 별도의 서버로 구동되는 상황에서 원하는 바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To be Continued…
시스템을 다른 용도로 전환하기로 결정되어 이후 계획은 취소됨.
Ubuntu 서버 마이그레이션 1st, Windows Server 2003 설치
지금까지 MS Windows 2000 Server 및 Server 2003 기반으로 운용되는 파일 서버를 Linux (Ubuntu 8.10)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Ubuntu8로 호스트 네임이 지정된 파일 서버는 유일한 화이트박스이지만, 워크스테이션 레벨 마더보드인 Iwill P4GB, Pentium 4 2.4GHZ, 2GB DDR 메모리 그리고 두 개의 EIDE 128GB 하드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다. 원래 3D CAD 운용을 위해 맞추었기 때문에 AGP Pro 8X를 지원하는 Iwill의 P4GB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물밑 작업의 하나로 데스크 리눅스 운용을 위해 맥북의 VirtualBox에 Ubuntu 8.10 Desktop Ed.을 설치했다. 우분투 포럼에 맥북에서의 우분투 8.04 설치에 관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개선된 버전이라 그런지, 언급되어 있는 사운드에 관련한 문제도 특별히 나타나지 않고 설치 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1. Ubuntu 8의 설치는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미 운용 중인 Windows 2003 Enterprise Ed.을 VMware Converter를 이용하여 가상화 시스템 이미지로 변환하였기 때문에, VMware Server 설치 후 가상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기존 서버의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재설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더라도 VMware Server 2에서의 Windows Server 2003 Enterprise Ed.의 설치는 상당히 인상적인 속도감을 보여주었다.
2. VMware Server 2는 컨솔 모드에서 설치되고, 가상 게스트 시스템의 설치와 운용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수행된다. 하지만 로컬 시스템에서의 가상 게스트 시스템 운용에서는 키보드 입력을 위한 몇몇 옵션이 나타나질 않아 결국 리모트 환경의 시스템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진행하였다. 가상 서버 게스트 시스템들의 설치가 완료되고 난 이후에는 X-Window System 환경을 삭제해서 호스트 시스템의 부하를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런 생각이지만 Ubuntu의 한글 입출력 환경은 정말 이전 UNIX 환경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쾌적하다.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예전 HP-UX 등 인기 상한가의 UNIX에서의 한글 입출력이 그리 나쁘지 않았음에도 왜 그렇게 정이 안갔는지 모르겠다. 물론 단순 입출력 수준이 아닌 어플리케이션 수준에서의 한글 사용은 상당한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사용자의 층이 많고 넓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더라도 편하다고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3. Windows Server 2003을 설치한 후,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 연결은 Ubuntu8 시스템의 내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WMware Server 2 상의 Windows Server 2003의 가상 네트워크 카드에 Bridged Connection을 수행하자 즉각적으로 인트라넷과 인터넷에 연결되었다. 향후 문제 발생을 대비하여 실제 서버 구성을 하기 전에 현재 설정으로 스냅 샷을 찍었다.
4. DNS 서버 설치. 가상화 상태로 구동되는 Windows Server 2003을 인트라넷 시스템들을 위한 DNS 서버로 구성하였다. Windows Server 2003의 DNS 서버 설정은 Windows 2000 Server에 단순하면서도 쉽게 구현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에서 해당 도메인을 접미사로 붙여주지 않으면 호스트 네임으로 찾지 못하는 것은 확인을 좀 해봐야 겠다.
For DFS, Migrating 2K Srv to Srv 2K3
디렉토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연구소의 각 서버 및 클라이언트들은 일반적인 CIFS/Samba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각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서버는 물론 클라이언트 수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개별적인 공유 디렉토리에 대한 각 시스템 간의 연결은 가끔씩 이래저래 귀찮은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부득이 운용하게 된 것이 Windows 2000 Server가 제공하는 DFS (Distributed File System)이었다. DFS는 각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공유 폴더를 DFS Root 서버 디렉토리의 각 서브 디렉토리로 연결하고, 개별 클라이언트는 서버 디렉토리를 통하여 모든 연결된 공유 디렉토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편리(?)한 환경이다; 처음에는 DFS가 각 시스템의 공유 디렉토리를 모아 하나의 큰 저장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착각한 후, 크게(!) 실망했다.
그리고 현재 Windows 2000 Server 기반의 DFS Root 서버를, 새로이 Windows Server 2003 R2로의 전환을 수행하기로 했다. 물론 Windows Server 2003 R2가 보다 높은 CIFS/Samba 연결의 응답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아무런 근거(!)없는 기대로… 문제는 현재 DFS Root 서버를 운용하는 HP Kayak XA Workstation의 사양이 Pentium II 300MHz, 256MB, 9GB Ultra-SCSI, 2 개의 100MB NIC를 갖춘 정도라 최신(?) Windows Server 2003 R2를, 그것도 Enterprise 버전을 운용하기에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어차피 다른 시스템를 이런 일에 낭비(?)할 여유나 의도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해 보기로 했다.
예상 외로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는 약 1시간 넘는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서버용 V3 이외에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없었던 덕분인지 그리고 DFS 이외 다른 서버 서비스도 올리지 않은 상태라 예상보다 훨씬 빨리 완료된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얼마나 많은 공포의 업데이트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아… 그런데 DFS 연결 반응이 너무 느리다. 물론 원격 터미널 접속은 말할 것도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최소 구동 사양은 역시나 최소 부팅 사양인가…?!
설치 후 약 3주간 서버는 특별한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다. 위에서 처럼 DFS 루트 서버 이외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겠지만.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몇 번의 정전과 전원 사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살아 있다. 웬지 다른 서버 작업을 위한 구동에 대한 욕심이 슬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