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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2007 오프라인 폴더 지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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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했다. Outlook 2007에서 오프라인 폴더가 안만들어진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몇가지 정보를 요구하더니 볼륨 라이센스 사용권은 있지만 기술 지원을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 애초에 확인하지 왜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나; 한국 기업들의 전형적인 응대방식이지만. 그래서 그냥 내가 찾아서 해결해보기로 했다.

  1. Exchange 계정을 선택하여 변경을 진행하기 위해 ‘캐시된 Exchange 모드 사용’ 옵션 선택을 해지한다. 그리고 Outlook을 다시 시작한다.
  2. Exchange 계정의 기타 설정의 고급 탭에서 ‘오프라인 폴더 파일 설정’을 선택한다.
  3. ‘오프라인 사용 안함’ 선택 후, 다시 ‘오프라인 폴더 파일 설정’에서 폴더를 지정한다.
  4. 오프라인 폴더 파일을 새로 생성한다.
  5. ‘캐시된 Exchange 모드 사용’ 옵션을 다시 선택한 후 Outlook 재시작한다.
  6. 오프라인 폴더 파일에 대한 동기화가 진행된다.

처음 서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에서 Outlook의 데이터를 동기화하여 공유하기 위해 이 내용을 필요했다. 그래서 임의 컴퓨터에 공유폴더를 만들고 그곳을 여러 컴퓨터들이 공유하면서 Outlook 데이터 파일을 동기화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그런데 이게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동시에 한 파일을 가지고 난리를 치니, 바로 오류를 발생시킨다. 잠시 생각하니 그냥 각 시스템에 오프라인 폴더를 만들어서 각 Outlook이 해당 시스템과 내용을 동기화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컴퓨터 만지니 넘 멍청해 진 것 같다.

spix 작성

9월 1, 2010, 10:19 am

Life with WinDogs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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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광, The Turbo Enthusi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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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Borland가 Micro Focus라는 회사로 매각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아마도 내가 알고 기억하는 Borland는 이 사건의 Borland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Borland는 1 년전에 개발 툴 부문을 Embarcadero에 매각했다. 이런 소식을 보면 Microsoft에 대항했던 또 한 회사의 흥망을 보는 듯 하다. 뭐랄까, 승리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승리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 개인적인 삶이나 기업 경영이나 세상하는 모습은 다 비슷한 것 같다.

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별 관심이 없다. 이 분야에 별 소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은 1980년대 중반 Apple II 호환 기종에서 AppleSoft BASIC 프로그래밍 연습을 할 때 였다 – 왜 그때는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배우거나 하는 것이 모두 프로그래밍을 의미했는지 의문스럽다. 이후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은 학위 과정에와서 였다 – 그때도 모두들 왜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라면 당연히 C-언어라고들 했다. BASIC이나 FORTRAN는 이미 구시대의 선택이었다.

당시에는 Microsoft의 아성에 도전하여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Borland의 Turbo 시리즈라는 일련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패키지들이 대세를 이루었다. Borland의 Turbo PASCAL에 이은 Turbo-C의 대성공은 모든 컴퓨터 관련 잡지의 프로그래밍 관련 기사들을 뒤덮었다.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들도 모두 Turbo PASCAL과 Turbo-C에 관한 것이었다. 이러한 Borland의 제품에 열광하는 이들을 터보광이라고 까지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난 주변의 우려를 무릅쓰고 Microsoft C를 선택했다; Turbo-C는 사용자들에게 GUI 스타일의 편리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했다. 그에 반해 Microsoft C는 콘솔 기반이었다. 다행히도 내가 선택한 것은 Borland의 통합 개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Programing WorkBench를 갖춘 Microsoft C/C++ 7.0이었으며 Windows 3.0에서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SDK까지 포함하고 있었고 OS/2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가능했다. 돌이켜 보면 이러한 나의 선택의 성격상 그런 것 같다. 난 주위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것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어한다. 어쨌든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전공이나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선택이 내가 미친 영향은 별로 없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Borland도 Microsoft의 Windows 3.X가 예상 밖으로 인기를 얻게되고 전체 PC 시장 장악하자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고 그 변화는 적절한 듯 했다; Windows 환경에서도 Microsoft나 Borland를 따지는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미뤄.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Windows 환경에서는 Microsoft의 Visual BASIC이나 Visual C/C++ 등이 MS-DOS 시절의 Turbo 시리즈가 누린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Borland도 Delphi나 C++ Builder와 같은 제품으로 대응했으나 이미 대세는 정해진 듯 했다. 물론 난 이런 변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Borland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HP가 Borland의 자회사 격인 Starfish에 HP Dashboard for Windows를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현명한 판단이었만 처음에는 HP가 이런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Starfish에 넘긴 것이 의아스러웠다. Borland는 Windows 3.X 시절 최고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HP Dashboard for Windows를 Windows 95 버전에서는 최악의 불필요한 유틸리티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HP Dashboard는 Windows 95 이후 이어지는 Windows 스타일에 적용하기 불가능하다; HP Dashboard는 HP-UX 환경에서의 구동되는 HP VUE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Borland는 PC가 MS-DOS 세상일 때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에서 영원한 승리자처럼 보였다. 당시 CEO였던 필립 칸은 Borland를 Lotus나 Ashton-Tate에 비교할 정도였다; 1990년대 초 Borland는 Ashton-Tate를 인수했다. Borland의 Sidekick이나 Superkey는 MS-DOS 환경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Windows 환경에서는 추억할만한 대상이 없는 듯 하다. Lotus 1-2-3를 대응할만한 스프레드시트로 평가되던 Quattro를 비롯한 다른 인기있는 MS-DOS 기반의 업무용 소프트웨어들도 Windows 버전에서는 Microsoft의 Office 패키지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dBASE는 Windows 버전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난 Borland의 프로그래밍 패키지를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Microsoft 제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 프로그래밍 실력은 오래전 Apple II에서 배운 BASIC과 Microsoft Visual BASIC으로 연습한 정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후 난 HP-UX에서 HP-C와 HP Starbase를 사용했기 때문에 MS-DOS나 Windows 환경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었다. 최근에 지인의 부탁으로 Visual BASIC을 사용하여 MS-DOS 기반 열교환 프로그램을 Windows 버전으로 겨우 컨버팅했는데 그래도 옛 기억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다. 난 Visual BASIC은 좋아하지만 FORTRAN이나 C/C++ 등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별반 실력도 없으면서 통합 개발 환경을 사용하는 것에 매우 어색하다.

spix 작성

5월 9, 2009, 11:11 pm

Microsoft Softcard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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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에  Softcard III가 등장했네요. 상대적으로 Apple III를 가진 사람들이 거의 없는 국내 실정으로 그럼의 떡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Softcard III는 Apple III에서 CP/M 구동을 마이크로소프트의 64KB 소프트카드 시스템의 OEM입니다.

spix 작성

7월 17, 2008, 12:25 pm

Apple Computers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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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for HP-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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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10에 HP-UX 10.20을 설치한 후, 가장 큰 문제는 적합한 웹 브라우저가 없다는 것이다. HP-UX 10.20에 포함된 Netscape 3.X 버전이나 Netscape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4.X 버전은 현재 대부분의 웹 페이지를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상위 버전의 6.X 및 7.X 버전의 경우 HP-UX 11 이후만 가능하고, Mozilla 역시 마찬가지인 상태이다. 또 다른 하나의 웹 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닉스용으로 보급했던 IE 5가 있지만, 이미 오래전에 지원과 공급이 중단되어 있다. 사실, IE for UNIX를 찾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인터넷을 떠다녔지만 결국 찾을 수가 없었다.

ie_unix.png

그런데, 오늘 우연하게 찾게된 사이트 링크에서 IE 5 for UNIX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그곳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마이크로소프트의 IE for UNIX 사이트된 지원 중단을 알리고 있었지만, 설치 파일은 아직 그들의 서버에 남아 있었다니, 실로 의외였다. IE 5 for UNIX의 최대 장점은 HP-UX 10.20에서 아주 잘 작동한다는 점이다.

spix 작성

1월 9, 2007, 11:16 pm

HP-UX, Desktop Survival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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