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Apple Computers’ Category
Sync iCal & Google Calendar
[매번 할 때마다 이런 자료 찾느라 헤매는 날이 없으면 좋겠다]
어느새 구글 캘린더의 기능이 상당해져 이를 이용하여 사람들 간의 일정을 공유하는 일이 일상화되었지만 정작 나는 매번 웹 브라우저를 통하여 구글 캘린더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애포에 보아도 구글과 iCal의 싱크에 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올라왔지만 구글 캘린더가 CalDAV를 지원하면서부터 훨씬 그 운용이 편리해졌다. 문제는 내가 해당 구글 캘린더를 iCal에 등록할 때 마다 전통적인 구독 방식과 계정 추가 방식 간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따로 정리해서 다음 번부터는 구글을 뒤지는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한다.
일단 구글 캘린더의 링크 URL은 https://www.google.com/calendar/dav/USERNAME@gmail.com/user 이고,
- iCal에 등록된 구글 계정에서의 위임 사항 해지
- 싱크하고자 하는 구글 캘린더의 캘린더 ID 복사
- iCal에 새로운 CalDAV 계정 추가 (구글 메일 계정)
- CalDAV 계정의 서버에 구글 캘린더의 ID를 복사
- 새로운 CalDAV 계정 활성화
가능하면 하나의 구글 계정에 여러 개의 캘린더가 동시에 나타나면 보기나 관리하기가 더 편할 것도 같지만 일단 사용하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일단 별 불만은 없다.
Mobile Me
이것이 정녕 운명이란 말인가? 오늘 너무 바쁜 나머지 MobileMe의 트라이얼 계정에 대한 자동 연장을 취소하려고 하던 시도를 순간적으로 놓치고야 말한다. 순간 휴대폰을 통해 울려오는 $96.76 결제 메시지. 아… 어떤 미친 놈을 성토하느라 정작 내 할 일을 못하고 말았다. 음 오늘은 결국 내가 당했단 말인가. 내일부터 더 열심히 기름을 팍팍 쓰고 달려야 겠다.
하지만 어쩌면 지금껏 대여섯번의 MobileMe 트라이얼 계정 놀이를 그만두고 제대로 한번 써 보라는 계시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다음 주 정말 iPhone이 출시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기적의 징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든다. 어찌되었든 오랜 만에 돈내고 E-Mail 계정을 쓰게 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싸게 MobileMe 계정을 구입할 걸. 졸지에 생겨나서 1년 동안 사용하게 될 나의 새로운 하나의 E-Mail 계정은 engrapixs@me.com이다. 나 스스로에게도 어색한 계정인데 이제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해야 겠다.
그나저나 MobileMe 이거 엄청느리다고 하던데… ^^
Quicken for Mac, 2010년 발매
Intuit가 자사의 블로그에서 Macintosh용 Quicken의 발매를 2010년으로 연기한다고 한다. 현재 Mac용 Quicken 버전이 2007이니 Windows용에 비해 한참이나 뒤져있다. Apple II와 초기 Macintosh 시절부터 꾸준하게 지원되어온 Quicken이지만 Windows 시대가 되면서 Macintosh 사용자들은 거의 찬밥 신세였던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한글과 같은 외국어에 대해서는 원초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버전은 사실 나에게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그나마 예전에는 Microsoft Money를 어렵게라도 사용했었는데, 지원이 중단된 이후 어쩔 수 없이 MoneyWell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바로는 아무래도 Quicken이나 Money에 비한다면 중형차와 소형차의 느낌이라고 할까? 지금 몇가지 대안을 찾고 있지만 아직 마음에 확 다가오는 어플리케이션은 없는 것 같다. MoneyWell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MacHeist와 MacUpdate 번들로 구매한 제품 중 마음이 끌리던 몇가지는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애플 리모트
갑자기 애플 리모트가 작동하질 않아 혹시나 해서 배터리(CR-2032)를 교환했다. 워낙 애플 리모트의 배터리 소모에 대한 말이 많아 당연히 그러려니 하는 마음에서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플 리모트는 작동하지 않았다. 이 즈음되면 도대체 맥북이 문제인지 애플 리모트가 문제인지 고민하게 되면서 밀려오는 불안감, 몇번 사용해 보지도 않았는데 어찌 애플 리모트는 작동하지 않는단 말인가?

모든 문제의 해결 방안은 구글에 있으니 당연히 검색해본 결과 시스템 패널에서 보안 사항에는 외부의 적외선 수신기 활성화에 관한 옵션이 있었다. 아마도 몇번의 업데이트 과정 중에 비활성화가 되었지 않나 싶다. 하마터면 또 괜한 걱정으로 소중한 주말을 방해받을 뻔 했다. 역시 구글링의 생활화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MacBook, AppleCare 연장
내 맥북의 1년 AppleCare 서비스 만료를 약 20여일 앞두고 그 동안 구매를 고민하고 있던 맥북/맥북에어용 AppleCare를 지르고 말았다. 교육기관 할인은 받으니 132,000원(부가세 포함)을 결제했다. 딱히 하드웨어가 아닌 관계로 뭘 배송까지 해주는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인생에서 맥북과 같이 소비자용 제품의 보증을 연장해보기는 처음이다. 사실 컴퓨터와 관련하여 제대로 내 돈 주고 산 것들은 거의 모두가 맥킨토시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컴퓨터의 보증 연증은 기껏해야 HP의 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 정도였는데, 맥북용 AppleCare까지 산 것보면 이제 삶에서 맥북을 놔두고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

Apple의 서비스 정책상 AppleCare는 사용자가 보유하는 AppleCare가 만료되기 전에만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마도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나쁜 일이… 그런데 최근(?) HP에서도 CarePack 서비스 정책이 Apple을 본받아서인지 비슷하게 바뀌어버린 것을 알았다. 예전 HP의 서비스에서는 오직 하나였다. 언제 구매했느냐라는 것이다. 이것은 앞의 글과 달리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났느냐를 것을 묻는 것으로서 그 기간이 지났다면 새로 CarePack를 구매하여 보증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라는 것이었다. 물론 턱없이 비싼 비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시스템의 구매 가격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표현하는 것을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CarePack을 기존 시스템의 보증 서비스 기간 내에 구매하여야만 연장이 가능하게 된다. 그것도 새 제품을 구입할때에는 추가 3년(엔지니어링 워크스테이션의 경우)을 더해 총 6년이지만, 새제품 구매가 아닌 사용 중에 신청하면 겨우 1년만이 연장된다고 한다.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CarePack 비용의 10 ~ 20배 넘는 유지보수계약을 맺어야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된다. 결국 새 제품을 사서 쓰라는 반강제적인 압박이지 않나 싶다. 경제가 어려우니 사람들이 이전 시스템을 계속 쓰거나 중고를 구입하여 CarePack을 연장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국 이런 정책의 변경을 시도했는지 모르겠다.

내용물에는 라이센스 코드만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AppleCare Protection Plan 사용자를 위한 시스템 복구 유틸리티인 TechTool Deluxe CD도 함께 들어 있었다(TechTool Pr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려 $59.00). 포함된 코드로 AppleCare를 연장 신청하고 확인 이-메일을 받으므로써 간단하게 등록 절차를 마쳤고, AppleCare는 2011년 6월 12일까지 연장되었다.
MacHeist 3 Bundle
MacHeist 시즌 3가 막을 내렸다. 지금까지 간간히 필요보다는 충동에 의해 개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이번 MacHeist 3 번들처럼 대량으로 구입한 적은 처음이었다. 사실 필요로 했던 어플리케이션은 The Hit List(PortionFactory) 하나 뿐이었지만 구매를 고민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소프트웨어들에도 관심이 가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이번 MacHeist 3의 기부금 모금 목표가 과연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한몫 했다. 하지만 내 걱정과 달리 종료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나를 포함한 많이 이들의 노력이 목표를 훨씬 넘는 금액이 달성되었고, 덕분에 여러가지 부가적인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얻을 수 있는 행운도 가지게 되었다.

처음 MacHeist를 접하게 되었을 때에는 이 웹 사이트의 제대로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었다. 단순히 MacUpdate나 MacZot과 같이 맥킨토시용 어플리케이션을 할인하여 공급하는 사이트로 생각했다. 하지만 단순하게 그냥 다운로드하여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는 반면 때로는 단순하게 혹은 아주 어렵게 퍼즐들을 풀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뭔가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특히 이번 시즌 3에서는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해 볼 까 싶었던 Process나 DevonThink와 같은 우수한 어플리케이션들도 있었다. 또한 이번처럼 소프트웨어 번들을 공개하면서 구매에 따른 기부 목표가 정해지고 그 목표의 25%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정말 단순하지만 개발자들이나 사용자 혹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전 MacHeist는 2006년 첫번째로 시도된 번들로 약 20만 달러로 목표를 달성했고 2007년 MacHeist 2에서는 쉐어웨어 관련된 번들 이벤트로 진행했다. 그리고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MacHeist 3 번들이 시작되자 앞서 처럼 나 역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는 목표 금액을 훨씬 넘는 무려 85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한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번 이벤트의 구매의 목적이었던 The Hit List (PortionFactory)와 이미지 캡쳐를 위한 LitteSnapper이었는데 현재 둘 다 100% 만족스럽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들도 웬지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새로운 활용성을 내게 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MacHeist를 통하여 좋은 어플리케이션과 많은 기부가 이어지면 좋겠다.
MacHeist를 보면 소프트웨어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가에 대한 하나의 해법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에 관한 문제들을 이러한 방법으로 개발자나 사용자들에게 모두 혜택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어차피 소프트웨어 자체의 복사는 돈이 들지 않으니 정품의 비싼 가격으로 조금 팔리느니 그 1/10 가격으로 100배나 1000배의 매출을 올린다는 오히려 더 이익라는 점이다.
MacJournal
Mariner Software의 MacJournal이 이미 내 맥북에 설치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그 경로가 기억나지는 않는다. 물론 불법적인 경로는 아니었고 MacHeist 이거나 아마도 다른 소프트웨어 제공 사이트의 이벤트에서 다운로드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설치한 이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가 얼마전 개인적인 내용을 기록해둘 수 있는 안전한 비망록 프로그램을 찾던 중 MacJournal의 기능이 괜찮은 듯 하여 두어 달 사용해오고 있었다. 또한 Mariner Software의 웹 사이트에서 MacJournal에 관한 업데이트 내용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이 놀라운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최근 블로그를 제대로 정리해 보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어플리케이션을 찾고 있었고, MacJournal의 도큐먼트를 블로그 사이트에 바로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즈음 나의 관심사에도 적합할 것 같았다. 하루 이틀 정도 MacJournal을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내가 맥북으로 주로하는 문서 작성과 자료 관리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서 작성과 함께 블로그 포스팅 기능을 모두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정말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이고 나의 주력 활용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PC Transporter
AE의 IBM PC/XT 호환 에뮬레이터 인터페이스인 PC Transporter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MacBook과 FireWire
이제 맥북을 구입한지 약 4개월이 지났는데, 리만 브라더스 사태에 기인한 환율 급상승으로 맥북을 비롯한 애플의 컴퓨터 신제품을 국내에서 구입한다는 것은 예전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의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 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맥북의 기능 및 성능 개선과 함께 FireWire를 비롯한 일부 기능의 제거는 여러 동호회에서 사용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꺼리가 되고 있다. 애플의 현명(?)한 선택이라는 칭송에서부터 사용자를 무시한 악덕 기업의 횡포라는 반응까지 매우 다양한 것을 보면 나름 반향이 큰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맥북 그리고 이전 아이북에서 FireWire를 사용한 경우는 CD-ROM 드라이브가 고장한 아이북에서 맥북의 DVD를 타겟모드로 하여 아이북에 OS X 10.4 타이거를 새로 설치할 때였다. 그 이외의 데이터 교환은 모두 이더넷 케이블이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하여 처리할 수 있었다. 물론 타임머신이나 대용량 데이터의 맥북으로의 빠른 이동 등에 FireWire를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역시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의 사용이 거의 없고 선호도 하지 않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FireWire 사용 용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맥북과 함께 사용하는 HP와 SUN의 워크스테이션에도 모두 FireWire가 있기는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나 음악 장비를 다루지 않는 실정에서 이 역시 사용은 해 본적이 없다.
결국 내 입장에서는 새로운 맥북에서의 FireWire 포트의 제거는 별 다른 그리고 아무런 의미없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전에 이미 FireWire 장비를 많이 보유하고 이들을 다루고 있는 입장에서는 향후 새로운 제품의 구매에서 상당한 고민꺼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의 맥북의 FireWire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 이미 FireWire를 내장한 주요 워크스테이션에서도 활용도 다시금 고려해 볼까 싶다.
ThunderScan
Tunderware의 ThunderScan은 Apple II와 ImageWriter를 위한 스캐너 시스템이지만, 스캐너라는 자체가 저가로 구성될 수 있는 사실을 알려준 제품이기도 했다. ImageWriter의 프린터 헤드를 ThunderScan으로 대체한 후, Apple II에서 스캐닝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면 ImageWriter에 설치한 사진이 올려지면서 그 이미지가 스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