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night of Diamonds

The hardest scenario of Wizardry

Archive for October 2009

비스타 역시나

without comments

회사 연구소에 설치된 최신(?) 삼성 매직스테이션, 박스를 열어 보니 기본적으로 윈도우즈 비스트 홈 프리미엄 SP2가 설치되어 있었다. Intel Core2 Duo E7400 2.8GHz, 2GB 메모리, 300GB 하드 드라이브 그리고 nVidia Geforce 9300GS, 난 이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 모른다. 지금까지 비스타는 버츄얼 시스템에서 잠시 설치하여 사용해 본 경험이 전부였는데, 어쨌거나 약 2 달의 적극적(!) 사용 기간을 거쳐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 XP로 혹은 윈도우즈 7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해야만 한다. 난 지금 이 시스템에 어떠한 불법 소프트웨어도 설치하지 않았지만, 단 하루도 마음 편하게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이 친구를 사용하는 전부는 현재 SUN VirtualBox를 이용하여 Windows Server 2008을 구동하여 Microsoft Project Server 2007를 설치하고, Vista에서는 Project Professional 2007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테스트용으로 Deform 3D와 MSC.Marc의 트라이얼을 설치한 상태이다. 그 이외에는 Outlook 2007을 이용하여 회사의 Exchange Server에 접속하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 관리를 거의 매일 Project Professional 2007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거의 10여번 가까운 프로그램이 응답이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제조사에 문의해보아도 돌아오는 답은 거의 예상 범위 안에 있으니 해결책도 없는 상태가 되고, 답답하지만 맥북의 Parallels에서 구동하고 있는 애통한 상황이다. Windows 7이 어떤 수준인지 의문스럽기는 하지만 최소한 이 친구보다는 낫지 않을까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본다.

PS. Windows Vista Aero, 도대체 왜 이게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Vista 쓰면서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Written by spix

October 9, 2009 at 9:08 am

Posted in Life with WinDogs

Tagged with